가슴엔 카네이션, 얼굴엔 웃음꽃

기사전송 2016-05-09, 21:28:07

문경시 호계면서 어르신 600명 초청 ‘孝사랑 큰잔치’ 열고 식사 제공·공연 펼쳐

호계면의효사랑큰잔치
문경시 호계면은 지난 6일 성보예술촌에서 어르신 600여명을 초대해 경로잔치를 열었다.


문경시 호계면은 어버이날을 맞아 성보예술촌 웨딩홀에서 관내 어르신 600명을 초청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효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孝사랑 큰잔치’를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孝사랑 큰잔치는 고윤환 문경시장과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호계오정풍물단의 사물공연, 호계어린이집 원아들의 귀여운 율동, 이동별 어르신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을 기쁘게 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김병진 성보예술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소와 점심을 무료 제공하고, 호계면이장자치회에서 카네이션 600개, 민준식 호계면개발위원장과 전훈엽 덕성건설 대표가 기념 수건 800장을 협찬하는 등 힘을 보탰다.



...
(이하 기사 생략, 기사 전문은 하단의 출처에서 보세요)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출처 : http://www.idaegu.co.kr/news.php?code=tk0203&mode=view&num=1967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