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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한·일 우정걷기, 문경 옛길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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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7-04-18 20:35 조회2,0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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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일보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4월08일 20시09분 

조선통신사 한·일 우정걷기, 문경 옛길 답사

8일 문경새재, 9일 고모산성-성보촌, 10일 예천으로 출발
조선통신사가 다녔던 옛길 걸어보는 한국과 일본 우정 걷기팀이 지난 1일 서울에서 출발한 지 일주일이 경과한 8일 문경에 도착해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문경 지역의 옛길을 답사한다.

서울~용인~충주~문경~예천~안동~의성~영천~경주~울산~부산 동래~대마도~오사카~도쿄 등 총 1천157㎞인 조선통신사 옛길 답사는 2007년 조선통신사 파견 400주년 기념행사로 처음 열렸으며 올해가 6번째다.

문경새재~마성면~호계면~산양면의 문경 구간 50㎞를 2박 3일간 답사하는 등 한국과 일본 전체 구간을 50일간 걷는 ‘21세기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 걷기’ 행사에는 한국체육진흥회(회장 성산규) 회원들과 일본 걷기협회(회장 엔도 야스오)회원 등 40여 명이 참가하고 있다.


8일 문경새재를 걸어서 넘은 행렬단은 9일 문경시 마성면 고모산성을 둘러 보고 문경시 호계면 성보촌에서 여장을 풀은 뒤 10일 오전 예천으로 출발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52일 간의 긴 여정 중 8일째 맞는 이곳 문경은 자연이 주는 선물인 문경새재를 비롯한 산자 수려한 고장이니만큼 이곳에 머무시는 동안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라며, 남은 행렬기간 동안 무사히 완주하시길 계속해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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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기사 생략, 기사 전문은 하단의 출처에서 보세요)

[출처 :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900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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